그린란드 여행은 돌아다니는건 어제까지가 마지막이다.ㅠ 더 있고 싶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다. 그린란드에서 이렇게 아침일찍 택시 타고 갈 수 있을까?하는 약간의 걱정을 일룰리셋 오기 전에 했었지만..ㅋ
비앤비 사장님께서 택시기사다!ㅋ 그러므로 전혀 걱정말 필요가 없이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었다ㅋ
그렇다면 비앤비&택시? 수입 높으실 것 같은데ㅎ
그린란드에서 덴마크까지 가는 에어그린란드 티켓~
발권 할 때 무슨 목적으로 왔냐.. 관광목적인지 비즈니스목적인지 등 간단한 설문조사 한다ㅋ
아침시간이지만 여기 그린란드는 9시는
경유지 Kangerlussuaq공항에 도착
앞의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그린란드에 있는 공항들은 Kangerlussuaq공항 빼고 나머지 다 거기서 거기다.
수도 누크 공항도 누크보다 규모가 작은 중소도시들과 공항크기가 거기서 거기,,,
레스토랑 & 카페다.
햄버거를 사먹으려 했지만 아직 사먹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는 직원의 답변..ㅠ
이제 신지 않기 때문에 컨버스로 교체
공항 밖의 이착륙장의 모습
면세점이 있는 공항도 이 공항이 유일할 것ㅎ
여기서 후쿠야마 상을 비롯 일본 지인 분들께 드리기 위해서 핫브레이크 같이 생긴거를 한 봉지 샀다.
그리고 나 하나 마실 캔콜라를 하나 6크로네에 구입
저렴하다. 6크로네면 이 나라 사람들에겐 한화로 600원에 사먹는 걸까나?ㅎ
나한테 그리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사탕이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훨씬 크다ㅋㅋ
어린이 놀이공간도 있다.
카페에서 밖으로 바라보는 모습
주택인가?직원용인지 일반사람도 머물 수 있는지 궁금하다.
사무실보다 일반주택처럼 생겼다.
공항 카페에서 잠시 앉아 커피와 토스트를 먹었다.
에어그린란드 비행기
계속 아기자기한 비행기만 타고 이동하다가 마지막에는 대형 비행기를 타고 가는 구나ㅎ
이 정도 크기의 비행기는 이 공항에서만 볼 수 있는 비행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압도적으로 많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공항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먹거리를 처음에 제공해 준다.
캔콜라를 한번에 두개를 준다ㅋㅋ
난 하나만 주라고 부탁했다ㅎ
그 다음 기내식, 그리고 커피
아 이제 가는구나 ㅠㅠㅠ가기 싫다..ㅋ
또 오고 싶은 곳이다.. 1년 정도 살아보고 싶은 곳이다.
다른나라에서 경험할 수 없는 그린란드만의 좋은 경험과 추억이란 큰 선물을 주어서 고맙구나ㅋㅋㅋ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신선한 경험을 했다.
아, 그린란드여....
ㅂㅂ..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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