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유럽 땅을, 덴마크에 왔다.
그린란드에 가려고 왔을 때도 노숙하고, 그린란드에서 올 때도 노숙하고ㅋㅋㅋ
맘 편히 그냥 호텔에서 자는게 좋았다. 어차피 공항에서 시내까지 시간 얼마 안걸리고 24시간 운행이니..
노숙.. 피곤하고.. 힘들다..ㅋ
공항에서 탑승게이트가 있는 곳에서 햄버거와 이름 모를 뭔가와 생수와 같이 사서 아침을 먹었다.
생수를 제외해도 한화로 2만원인가 할거다.. 비싼편..
덴마크 와서는 루프트한자로 수하물 위탁과 동시에 항공권을 발권 받았다.
뮌헨 공항으로 이동~
뮌헨 도착
그린란드에서 쓰던 유심 분리하고 쓰리심 다시 장착해서
탑승게이트로 이동, 탑승시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여기까지 해서 여행이 완전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네요ㅋㅋ
더 있고 싶은데.. 돌아가는게 싫었다는ㅎ마음 한켠 뭔가 허전한~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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