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내와 떨어져 있는 저멀리 있는 아주 멀리 있는 곳까지 걸으면서 열심히 누크를 감상했습니다.
카페를 가고, 유심과 셀카봉, 모자, 선글라스를 구입해 인증샷을 열심히 찍어대고 ㅋ
그린란드 누크에서의 오늘 저의 조식이랍니다.
ㅋㅋㅋ
아침을 해결한 후 밖으로
숙소 근처에 아시안 마켓이라고 있습니다.
한국라면, 신라면을 팔고 그 외에 아시안 식품을 파는 마켓입니다.
아 근데 적혀있는 영업시간이 17-19시로 2시간 밖에 문을 열지 않는 것 같네요.
2시간만 해서 돈 버나..?
시내까지 15분 정도 걸으니 도착~
어제 장을 봤던 부츠를 샀던 대형 마트에 또 들렸습니다.
이 곳에선
빵, 의류 등 아주 다양하게 판매를, 여러 매장, 카페 등이 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저기 앞의 건물이 누크의 도서관 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이나 제가 묵는 숙소 외에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유학생 분에게 듣기론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들어가보진 않았네요ㅎ
누크에도 전광판이
제가 전광판을 본게 누크가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ㅋ
저기 저 빨간건물 옆에 큰 건물이 콘서트홀이라네요.
저기 안으로 들어가면 파스쿠치 카페, 빵집, 의류 매장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바다 쪽으로 가서 바다 감상을 잠시하고 이 근처를 잠시동안 걸었습니다.
파스쿠치를 카페를 들려 잠시 커피를 마셨습니다.
atm인출기가 있네요.
파스쿠치 입구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맥도날드 등 유명브랜드의 카페나 패스트푸드 점은 이 곳 그린란드에는 없습니다ㅎ
커피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ㅋ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8크로네가 추가됩니다.
현금으로 결제하면 38크로네
카페가 크고 사람도 많네요.
커피를 마시고 몸풀기와 휴식을 여기까지!
오늘은 누크 시내 멀리까지 정말 멀리있는 곳까지 북쪽까지 시간을 투자해서 누크라는 도시의 모든 풍경을 보기 위해 아주 열심히 걸었습니다.
누크의 모든 곳을 보고 싶어 쭈욱쭈욱 갑니다~
동서남북 끝까지 보고 싶은 마음으로~
계속 쭈욱 끝까지 ~~갑니다~~~
시내를 벗어나면 이런 이쁜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누크의 구석구석 남김없이 끝까지 둘러보았습니다.
몇시간 걸렸는지..ㅎ
그리고 다운타운으로 돌아갑니다.
유심을 사기 위해 텔레포스트로 갑니다.
오~ 삼성~
삼성 스마트폰
번호표를 뽑고 대기합니다.
순서가 되자 ㄱㄱ~
용량과 용량별로 요금이 정해져 있는
399크로네 하는 유심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입 시 직원이 영어로 기간, 사용법 등을 설명합니다.
셀카봉을 하나 샀습니다. 인증샷 찍기 위해~
200크로네
마트에서 산 선글라스와 모자, 텔레포스트에서 산 셀카봉으로 열심히 인증샷을 찍어댑니다.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찍고 나서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 숙소로 돌아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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