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LAND] 그린란드 여행 4 -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아이슬란드.. 경유지로 공항에만 머물예정..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코펜하겐처럼 몇시간으로 당일치기 했을텐데 아쉽네요..ㅎㅎ

무인기로 발권, 수하물은 기내로 가지고 탑승했습니다.

발권방법은 프린트해간 이티켓의 적힌 번호 입력해서 하는 방법과, 여권 갖다대서 발권하는 방법과, 예약번호로 하는 방법 등 4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티켓이 두장 나오는게 아니고, 티켓 한장에 2장 분의 티켓의 일정이 입력이 되어서 발권이 되네요.

출발시간은 1시인데 탑승시간은 12시 25분

출국심사를 통과하고~

와우~ 겁나 멋진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네요.

에어아이슬란드 비행기에 탑승ㅎ

좌석은 2-3-2로 한 행에 7석이네요.

와우~ 충전도 되고 좋네요 ㅎ

이제 덴마크를 떠납니다~ 안녕 덴마크~ 

아이슬란드에 이동하는 내내 잠을 자버려서.. 기내식 구경도 못하고...

그래서 기내식 사진은 없습니다 ㅠㅋ

도착~

여기가 아이슬란드의 관문이 되는 공항이구나~ 그럴 듯 한데?ㅋ

날씨가 흐렸네요. 비도 오고

그린란드로 가는 수도 누크 공항으로 가는 a게이트까지 찾아 걸어갑니다~

걷가다 창 밖을 한번 쳐다보고~

잠시 들려서 먹을거를..

덴마크/그린란드는 덴마크 크로네 사용하는데.. 덴마크 크로네 환율이 워낙 쎄서.. 겁나 비싼 반면에..

아이슬란드 크로네 환율이 착해서 비싸지 않아 사먹기 좋다.

1280크로네, 한화 14000 원 안되는 가격이다.

덴마크였으면 2만원이 넘어간다...ㅋ

생수만 잔뜩 담겨있는 생수통~

대량으로 있네요. 

생수만 따로 가득 담아 팔고 있네요.

저도 공항에서 물을 많이 먹는 편이니 좀 팔릴 것 같네요 저걸 보면 ㅎㅎ

하나에 3천원쯤... 공항이라 비싸다.. 독일도 공항의 생수는 비싸다.. 시내로 가면 1유로 이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