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LAND] 그린란드 여행 2 - 독일 뮌헨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뮌헨 공항에서 몇시간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다가 

저녁 8시 넘어서 루프트한자 항공기를 타고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동했습니다.

코펜하겐 공항 도착~

레고가 덴마크 회사였던가요?ㅎ

입국장을 나오면 펼쳐지는 코펜하겐 공항 1층 모습입니다.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바로 고개 돌리면 보이는 버거킹에서 햄버거/감자튀김/콜라를 사먹었습니다.

68크로네

음료수는 무료로 몇번이고 리필 가능합니다. 음료 받아먹는 기계로 가서요~

버거킹은 24시간 운영 ㅎ

오늘은 공항에서 노숙을 했습니다.

공항 화장실에서 세안제로 세수하고, 이도 닦고.. 머리도 감고....ㅋㅋㅋ

온수가 나오니 뜨끈했네요 ㅎ

햄버거로 간단히 식사해결하고 밑으로 내려와서 시내로 갈 티켓을..

무인기에서 공항에서 시내가는 열차티켓 미리 뽑아놓고..

1일권 80크로네.. 카드결제 가능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것도 사놓고..

잠자기 위해 윗층으로 왔습니다.

윗층으로 바라본 코펜하겐 공항 내부 모습~

여기서 노숙을 했습니다..

제가 노숙한 좌석 바로 뒤에는 출국장..

출국장이 별거 없습니다. ㅋㅋㅋ

바로 밑층에는 입국장

여기서 좌회전하면 버거킹으로 이어지는.. 뭔가 재밌네요 ㅋㅋㅋ

보통 공항에 출국장 옆에는 이렇게 되있지 않을텐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