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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UK, CANADA, SPACE

2015.12.6~2015.12.10 홋카이도 여행 - 삿포로 전편

2015.12.6~2015.12.10 北海道旅行 - 札幌 前編

 

파리, 홍콩 여행기부터.. 밀린 일본여행기까지.. 몇일이 걸려 드뎌 다 하나하나 정리하고 수정해가며

글을 써가며 여행기를 다 올립니다!

에구 힘들어라..

이래서 그때 그때 올려야 한다는걸 새삼스레..ㅋ안그럼 나중에 고생..

기억도 하나씩 잊어버리게 되고..

여행기를 포스팅하기 시작하면 이렇게 시간이 걸려서 한동안 올리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야쿠시마 전편 작성하는것만도 걸리는 시간이 3시간.. 정말 거짓말 안하구요..ㅋ

 

15.12.1~15.12.19까지 18박19일로 다녀온 일본입니다.

키타큐슈, 삿포로, 야쿠시마 세 군데 갔습니다.

키타큐슈를 메텔누나를 보기 위해서 ㅋㅋyeah!!

삿포로는 홋카이도에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훗카이도 최대의 도시이기 때문에, 시계탑, 테레비타워 등 직접 보고 싶어서 갔습니다.

야쿠시마는 자연이 아름답고, 제가 시골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모노노케히메의 영향도 있습니다.

삿포로에서의 일정은 4박5일입니다.

오사카 칸사이 공항에서 출발해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해, 삿포로 지하철1일권 + 오타루행 왕복티켓 (공항에서 삿포로 역까지 포함)를 구입해 갔습니다.

첫날은 오타루를 갔는데, 여기서는 먼저 삿포르 여행기를 써볼까 합니다.

 

신치토세 공항입니다.

 

 

일본의 공항은 코인락커가 있는 곳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찾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삿포로행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합니다.

 

 

삿포로 역에 하차합니다.

삿포로 역의 플랫폼입니다.

 

 

삿포로 최대번화가라고 하는 스스키노입니다. 닛카?라는 잘생긴 아저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삿포로 역에서 스스키노 역까지 지하철로 이동!

삿포로는 토쿄의 스이카 카드 이용가능합니다!

공항에서 구입한 1일권은, 이 날은 많이 사용할 일이 없어 스이카를 이용했습니다.

스스키노와 주변모습입니다.

 

 

스스키노를 둘러보고 테레비타워로 향했습니다.

이게 사진으로만 보던 테레비로만 보던 바로 그 테레비타워탑!!

눈 앞에 보니 이쁩니다!! 몇신지도 알려주고!!ㅋ

테레비타워에 오도리공원이 펼쳐집니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보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이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잘 만들어진 것 같네요..

 

 

오도리 공원과 주변을 둘러보다 전망을 보기 위해 테레비타워로 향했습니다.

720엔이네요!!

 

 

오도리공원 모습과 시계탑 내부, 삿포로 시내를 촬영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도시가 계획된 도시 같네요..

도로마다 사각형 모양의.. 뉴욕처럼.. 미국식 계획도시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내려와서 자판기가 저를 맞이해 줍니다.ㅋ

음료수를 하나 뽑아먹고 잠시 머물다가..

일본은 코인락커, 자판ㄴ기가 주변에 많이 있어 편합니다..

 

 

오도리 공원 가까이에 시계탑으로 ㄱㄱ싱!!

여기도 삿포로의 명소, 시계탑입니다!

입장료는 200엔입니다.

 

 

시계탑 내부입니다.

 

 

1층 내부를 둘러보고

2층으로 향합니다.

 

 

2층입니다. 조금, 교회나 성당 느낌 납니다.

 

 

시계탑의 관람을 마치고, 도보로 삿포로 역으로 향합니다.

 

 

삿포로 역입니다.

역 건물이 큽니다.. 대도시느낌 나게 해줍니다.

역 우측에 jr타워건물이 붙어있습니다.

전망대가 있는데, 높이가 173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720엔 입니다.

전망대 내부는 어느 전망대나 그렇듯이 깔끔하고 전망을 보기 좋습니다.

먼저 삿포로 역 주변 모습입니다.

 

 

삿포로 역 주변을 둘러보다 바로 전망대를 가지 않고 잠시 훗카이도 구 도청에 다녀왔습니다.

관람을 하지 않고 건물과 주변만 둘러보았습니다.

관람은 저녁을 향해가는 시간에 다시 가서 관람했습니다.

 

 

뒤돌아보지 않고 JR타워 전망대로 들어갔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와 삿포로 역을 중심으로 한 삿포로 시내모습입니다.

 

 

전망에서의 시내 감상을 마치고, 다시 구 도청으로 향합니다.

 

 

내부 관람을 하였습니다.

마감시간이 6시까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느긋하게 둘러봐도 마감시간이 되기 전에 끝냈습니다.

훗카이도, 삿포로와 관련된 옛 자료들을 역사 설명과 함께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관람을 마치고 오도리공원을 갑니다.

일루미네이션? 야경이 끝내줍니다.

공원이 반짝반짝~ 삐까번쩍~ 스고이잉~

 

 

자자~

이제 숙소로 갑니다~

삿포로 여행기 전편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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