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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6~2015.12.10 홋카이도 여행 - 오타루 편

2015.12.6~2015.12.10 北海道旅行 - 小樽編

 

홋카이도에서의 첫날은 오타루를 여행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삿포로 역으로 가서 시내로 나가지 않고 바로 오타루로 향했습니다.

오타루 하면 오타루운하가 가장 유명하죠.. 아마도?

오타루의 간판?ㅋ 오타루의 명소!

운하 주변의 옛 건물들.. 보기가 좋습니다.

훗카이도에 오면 삿포로는 물론이고, 오타루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삿포로 역에서 오타루행 기차를 타고 오타루로 향합니다.

오타루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훗카이도의 바다!

내가 드뎌 훗카이도에 왔구나!ㅋㅋ

 

 

오타루로 이동 중에 훗카이도의 바다를 촬영했습니다.

와~ 감탄사가~ 정말 끝내줍니다ㅋㅋ

 

 

오타루 역에 도착했습니다.

훗카이도 오면 삿포로와 꼭 같이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오타루 하면 오타루 운하와 주변에 옛 근대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오타루 역의 내부 모습입니다. 뭔가 이쁜 것들을 전시하고 있네요.

 

 

밖으로 나와 이제부터 시내 구석구석 싸돌아다닙니다.

 

 

중간에 아케이드 상점가로 발걸음을 돌려 한 라면집에 들려 라면을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우마이!!

 

 

와이파이도 무료로!!

 

 

라면 먹고 가던 길로 다시 나와 조금 걸어오면 우측에 철길이 보입니다.

더 나아가면 오타루의 명소 오타루 운하가 나옵니다.

 

 

오타루에 오면 가장 가보고 싶어했던 그 오타루 운하입니다.

우와사노오타루운가!! 스고이!!

실제로 보니 뭔가 그럴 듯 합니다. 영화에 나올 법한?

일본의 근대 시절의 오타루 운하에 있는 느낌?ㅋ

오타루를 돌아다니면서 역시 이 곳이 가장 관광객이 많습니다.

사스가, 오타루운가!!

말로면 들었지, 그동안 가지 못한 그 오타루의!! 오타루 운하를 눈 앞에서 보게 될줄이야 ㅎㅎ

 

 

운하를 만끽하며 잠시 시간을 보내다 운하를 떠나 여기서부터 어디 가려는 뚜렷한 목적도 없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막 여기저기 걸어서 갈 수 있는데까지 무작정 돌아다닙니다. 동쪽인데 북쪽인지..ㅋㅋ

저녁 되어갈 때까지 쭉~!!ㅋㅋ

그리고 걸으면서 이어지는 사진 찍어제끼기

찰칵~찰칵!!크흐흐

걸어서 갈 수 있는데는 쭈욱~ 시내 멀리까지 쭉~~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정말 기가 막합니다. 말이 안 나옵니다.

아잉 눈부셔 ㅎㅎ

이러다가 길 잃어버리는거 아냐?했는데 도중에 만난 일본인의 친절한 안내로 무사히 오타루 역으로 돌아갔습니다.ㅎㅎ

 

 

 

오타루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삿포로 스스키노로 가까이에 예약한 숙소로 체크인 하러 ㄱㄱ싱!!

도착하면 코인락커에서 짐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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