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5~16.1.17 토야마 & 카나자와 여행 : 카나자와 편

16.1.15~16.1.17 富山・金沢旅行 : 金澤編

마지막 날, 토야마의 일본 누나가 추천해주신 토야마 현과 가까운 이시카와 현의 카나자와를 여행했습니다.

카나자와 성과 찻집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토야마 역에서 역에서 카나자와 가는 표를 930엔에 끊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편도요금입니다.

카나자와 역과 주변모습입니다.

카나자와 역을 빠져나와 시내로 진입하면

이렇게 나름 무슨 큰 시장이 있습니다.

시장을 빠져나와 카나자와 성으로 향합니다.

카나자와 성에서 서쪽으로 나오면 이렇게 다리가 있고 다리건너 맞은편에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까지 느긋하게?ㅋ 돌아다니다 카나자와 성의 남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남쪽으로 쭉 가면 강을 중심으로 전통있어 보이는 옛 가옥같은 건물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왠지 쿄토를 생각나게 합니다.

중간에 찻집에 들려 치즈빵과 차를 마십니다.

아마 가격은 둘이 해서 680엔?정도 했던 것 같구요.

내부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차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카나자와 성 인근의 신사를 이날 마지막으로 관광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