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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5~16.1.17 토야마 & 카나자와 여행 : 토야마 편

16.1.15~16.1.17 富山・金沢旅行 : 富山編


작년 12월에 삿포로 여행에서 알게 된 일본 누나가 계셔서, 1월에 그 누나를 만나기 위해 토쿄에서 토야마로 넘어가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있었습니다.


첫날은, 시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고

둘째날은, 누나와 재회해서 누나께서 운전하는 자가용 차로 토야마 시외지역을 관광시켜주셨습니다.

누나, 관광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괜찮으면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셋째날은, 누나의 추천으로 아마 토야마 역에서 1시간 거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토야마에서 이시카와 현 카나자와 시로 넘어가 카나자와 성을 중심으로 시내 주요 관광지를 관광하였습니다.


토야마 역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토야마 역입니다.



토야마 역의 북쪽입니다.



토야마 역의 북쪽의 토야마 운하환수공원입니다.


토야마 역의 지하육교입니다.


토야마 시청과 시청전망대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시청 인근의 토야마 성과 성 주변입니다.


토야마 시청과 토야마 성을 지나 남동쪽으로 가면 번화가와 신사,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

토야마 시의 손꼽히는 번화가 인듯 합니다.


번화가에 시장에 자리잡은 라면집?에서 라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ㅋ

가격이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토야마 성에서 직선으로 밑으로 내려오면, 또 번화가와 가까운 곳의 제가 묵은 호텔입니다.

조식도 뷔페식으로 푸짐하고, 1박에 7만원정도 했습니다.


토야마 시내를 벗어난 곳의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일본인누나를 만나 누나가 시외지역으로 관광시켜준 관광지입니다.

집들이 오래된 전통가옥같은, 예쁘죠?ㅋ



누나와 마지막으로 간 누나가 살고 계시는 토야마 현 히미 시의 유명한 다리와 배입니다?

해적선같이 생겼네요.ㅋㅋ

갑자기 하록 형님 생각납니다.ㅋㅋ



호텔까지 데려가 주시고, 일반버스로 가기 쉽지 않은 먼 곳까지 여기저기 관광시켜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호텔 앞에서 저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인사드리고 그렇게 저는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토야마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의 조식입니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일본은 토쿄와 오사카만 있는게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ㅋㅋ

토야마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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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fo-toyama.com/event/20002/ 타카오카 시 5월 축제/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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