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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룩소르여행 - 미라 박물관, 룩소르 박물관

2017년 4월 10일, 미라 박물관 & 룩소르 박물관


오늘은 이집트여행의 가고 싶은 마지막 남은 미라 박물관과 룩소르 박물관을 갔습니다.

둘다 관람을 오전에 끝내고 시간이 많이 남는 날이였습니다.

오후부터는 자유시간ㅎ 룩소르에서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남은 시간은 여유롭게 보냈습니다.


먼저 미라 박물관을 갔습니다.


룩소르 신전하고 상당히 가깝습니다. 나일강 강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인/외국인 60파운드지만 저는 트래블카드로 또 50%할인받고 30파운드에 티켓을 구입

본전 충분히 뽑고도 남았네요ㅋㅋ 카이로에서 있을때 일찍 이거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다시 생각해 봅니다ㅋㅋ

일반적으로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티켓 구입시 포토그래피 티켓이란걸 같이 구입하면 사진을 찍게 해줍니다.



다시 나와서 미라 박물관에서 조금 멀리 있는 룩소르 박물관까지 이어서 갔습니다.


룩소르 박물관 앞 거리의 모습입니다.


티켓 구입해 들어가야죠 인제 ㅋ


안으로 ㄱㄱ


바로 앞에 나일강.. 위치는 정말 좋네요 ㅎ


실제 유골들

사진 맘껏 찍을 수 있게 해주는 티켓이 있는지.. 그거 안사고 들어가면 못 찍기 때문에..

여기까지..


다 보고

이제 돌아갑니다ㅋ



신전 앞 레스토랑에서 룩소르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푸짐하게 배불리 먹었습니다ㅋ

아스완에서 돌아온 엊그제 저녁에 차 한잔과 샌드위치 하나 먹으러 한번 갔었던 커피&푸드 레스토랑입니다ㅎ

맛은 뭐 '맛있다'는 아니여도 먹을만 했습니다. 



4월 10일의 여행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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