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여행 - 전편

ギリシャ旅行、アテネ旅行、ゼウス・パルテノン神殿

2017년 3월 31일

아침 8시쯤 숙소를 나와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가는 방향으로 ㄱㄱ했습니다.

오우~ 여기가 바로!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보던..말로만 듣던 그 곳인가!!ㅋ

그 곳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앞에 도착..여행 첫 코스였습니다.ㅎ

고대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 있었던 곳에 지어졌으며, 1896년에 올림픽을 개최한 곳이라네요 ㅎ

몇 만명 수용할 수 있다는 걸로 ㅎㅎ

왼편에 기념품숍~

기념품숍을 지나 여기 티켓 박스에서 5유로에 끊고 입장했습니다.

파리, 로마와는 달리 관광지들이 가방 검사나 보안검색대가 없네요.

괜찮은건가?괜한 걱정인가?ㅎ

찢어진 걸로 주네..

다음 두번째 코스는 제우스 신전~ㄱㄱ좀만 걸어가니 바로 나오네요 ㅎㅎ

국립 정원에 있는 이름 모르는 이쁜 건물이 한채

제우스 신전~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조금만 지나면 신전이 나옵니다 ㅎ

지도상으론 블럭 사이로 마주하고 있는 ~

여기 제우스 신전 매표소에서 통합권 30유로에 끊습니다

7군데 입장 가능

히드리아누 도서관, 리케이온, 로만 아고라, 고대 아고라, 아크로폴리스(파르테논신전), 제우스신전, 디오니소스극장 입장 가능

매표소에 붙여져 있는 지도, 이렇게 통합권으로 갈 수 있는 7개의 코스가 나옵니다.

이것이 통합권 티켓~

입장할 때마다 한 점씩 떼어갑니다 ㅎ아마 제가 알기론 1년전인가 2년전까지만 해도 12유로였다는데 많이 올라버렸네요ㅎ

제우스 신전~

제우스 신전 앞 모습과 신전 앞을 지나는 트램~

이제 디오니소스 극장과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로 향합니다 ㅎ

극장과 아크로도 제우스 신전에서 가깝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신전 앞 맞은편으로 건너서 안으로 쭉 걸어가면 나옵니다.ㅎ

디오니소스 극장 입구~

파리, 런던, 로마보다 생수가 저렴..

조그만 길거리마트?에서도 0.50유로~

자판기에서도 0.50유로~

전 여기서 두병 뽑았습니다 ㅎ

바로 아래 사진의 극장과 파르테논 신전의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_~~

디오니소스 극장~

파르테논 신전으로 가기 위해 입장~

올라가면~

짜잔~ 하고 파르테논 신전이..

저는 아테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의 대표급 건축물~ㅎㅎ

파르테논에서 내려와서~ 로만 아고라와 고대 아고라로 ㄱㄱ~

바로 아래 몇장의 사진들의 보이는 곳들이 로만 아고라와 고대 아고라라는 유적지입니다.

아래 사진의 아고라/입장 간판 화살표 쪽으로 가다 보면 로만 아고라, 이어서 고대 아고라 까지 나란히 있기 때문에

가는거는 어렵지 않습니다.+_+

여기가 로만 아고라~

이어서 고대 아고라까지~ㄱㄱ~

고대 아고라です～

고대 아고라 안의 뮤지엄~

밖으로 나와서 다음 유적지 케라메이코스로 향해~

유적지들이 유적지에서 다음 유적지까지, 다들 조금만 금방 걸어가면 나오는 곳들, 가깝습니다.

중간에 삐끼 한명에 뭐라 말하는데.. 마지막에 유 프롬 아프가니스탄?ㅋㅋ

내가 그 말에 발끈하면서 넘어갈 줄 알았지?ㅋㅋㅋ

잠시 시간이 남아서 딴길로 세서 돌아다니기~

딴길로 세서 돌아다니다가 산티그마/혹은 신타그마 광장으로~ㄱㄱ

광장의 모습과 앞에 보이는 멋진 건물이 국회의사당 입니다.

상당히 개방적인 위치네요 건물이 ㅋㅋ의사당이라 하니.. 성벽같은 곳에 깊숙이 의사당 건물이 있는 그런 곳을 상상했는데 ㅎㅎ

다음은 리카비투스 언덕으로~

언덕까지 오르는데 정확히 기억하지 않지만 대략40~50분 전후로 걸렸습니다.ㅎ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언덕 꼭대기 보고 걸으면서 오르막길 쭉 올라가면 나오는..

귀여운 고양이들이.. 두마리 세마리가 와서.. 저한테 몸을 들이대는 ㅎㅎㅎ

아테네 시내 ㄷㄷ~

드뎌 언덕 정상에~

정상에 무슨 성당인지 교회인지 모르겠지만.. 십자가 달린 종교 건물이 있습니다.ㅎ

성당이나 교회.. 같은 말 아니죠?잘 몰겠네요 ㅎㅎㅎ

시내를 한 눈에~!

입장료 같은거 없습니다 ㅎ

누구나 자유롭게~

이날 아테네 여행은 리카비투스 오르는 것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