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0일
아테네 국제공항 도착~ 로마처럼 입국심사는 하지 않고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냥 짐 찾는 곳까지 가서 짐 찾고 나오면 됩니다ㅎ
파리 샤를드골 공항, 런던 히드로 공항에 갔을 때는 굉장히 크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여기 아테네 국제공항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다는 느낌을~
공항을 빠져나오면..
밖으로 나와서 표를 끊고 버스 타고 시내/숙소로 가기 위해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향하면 조금 걷다 보면 버스 정류소와 티켓을 판매하는
티켓 박스가 보일겁니다ㅎ 여기서 편도(6유로) 또는 왕복(12유로)으로 끊어서 바로 앞에서 X95번 버스를 타면 아테네 시내로 간답니다~
종점이 산티그마 광장입니다. 차가 막혀서인지 시내까지 가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ㅎ
아래 사진의 X95번버스를 타고 가세요! 다른거 타지 마시고!ㅎ
바로 아래 사진의 펀칭기에 꼭 펀칭을 하고 타셔야 합니다.
안그럼.. 안하다가 표 검사할 때 걸리면 50유로인가 벌금을..
그냥 한번 티켓 쑥 집어넣다 빼면 됩니다 ㅋ
공항버스 타고 시내로 향하는 중에 촬영한 영상~
2017년 4월 2일, 3박 4일의 아테네여행을 마치고 4일째 되는 날 공항으로~ 공항에 갈 때의~
공항 도착..
체크인, 티켓 발권, 짐 부치고 입국심사와 보안검색대를 통과~
보통 저는 어느 공항이든 체크인 하면 체크안 할 때 여권 제시하면 티켓 발권과 짐 부치기로 이어지는데..
여기는 체크인 카운터를 향하는 입구 체크인 기기에서 먼저 거기서 티켓을 끊고 수하물 선택과 함께 티켓과 수하물에 부치는 스티커가 나왔는데.. 그러고 나서 카운터 가서 여권 제시하고 짐 부치고 그러네요ㅎ
체크인 기기에서 직원이 친절하게 영어로 알려주시네요 ㅎㅎ
카운터에서 체크인 시에 한 번에 하는게 아니고..
통과하면 아래 사진들의 모습이~
탑승게이트 앞 커피숍에 들려 초코빵?(2.9유로)과 따뜻한 녹차(1.8유로)를 사서 자리 좋은데 잡아서 노트북 켜서 컴터점..
공항 와이파이 속도 괜찮네요 ㅎㅎ 그것도 무료니ㅎ
여행하면서도 숙소에서나 이렇게 공항에서나 시간 날 때 틈틈이 여행기를..ㅎㅎ
그리스는 콘센트에 충전기 등을 꽂을 때 모양 변환해주는 거 없이 그냥 꽂으면 됩니다ㅎ
한국 콘센트와 모양이 같아서ㅎ
이탈리아는 모양이 같은지 몰겠네요 ㅎ민박에 한국 콘센트 꽂을 수 있는 멀티탭이 있어서..
프리 와이파이 사용을 위해선 .. 보통 이메일 등을 입력하거나 이메일을 받아 인증같은 것을 하는데..
아테네 공항은 페이스북 로그인으로 로그인/인증으로 사용이 가능하네요.
23시 50분 출발이라.. 그때까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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