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여행 - 전편

イタリア、ローマ旅行、イタリア空港

2017년 3월 28일, 2일째 되는날

로마에 3박 4일 있었는데 첫째날과 막날은 공항과 숙소를 왕복하는 시간밖에 없어 어딜 돌아다니진 못했구요 ㅎㅋ

숙소를 나와 근처 테르미니 역으로 잠시 들려 찰칵..ㅋ

역의 주변 모습과 내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ㅎ

테르미니 역ㄱ 앞에 트램/트램 정류소

타보진 않았습니다.

여행기간동안 지하철만 세번 이용해본게 전부라는.. 그래도 1회권만.. 1일권이상 끊지를 않았습니다 ㅎ

도보로 이동이 가능했기에..

소매치기 당하지 않기 위해 여권이 들어있는 곳을 자물쇠로 ㅋㅋㅋ

숙소에서 콜로세움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중 트램 목격 ~

콜로세움까지 한방에 가면 도보 15분 정도로 저에겐 가까운 거리

앗! 공항에서 픽업차량으로 숙소로 이동할 때 운전하시는 분께 들은 얘긴데 오벨리스크 12개 이집트에서 훔쳐왔다고 들은..

그래도 로마에 오벨리스크가 중간에 하나씩 보였습니다ㅎ

공원 바로 앞에 드뎌 말로만 듣던 콜로세움을 발견.. 눈 앞에서 실제로 보게 되다니!!

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 통합권 12유로에 끊어서 세군데를 입장해 보았습니다.

전부 모여있습니다. 콜로세움 앞에 포로로마노/팔라티노~

먼저 콜로세움으로.. 내부 모습

다음 관광지 진실의 입이 있는 곳으로~ 포로로마노/팔라티노를 보고 나오고 여기서 몇분 걸어가면 진실의 입이 나옵니다~

한번에 여러사람이 우르르 입장할 수는 없고 아래 사진의 직원이 몇명씩만 제한적으로 통과시켜 줍니다.

기다리다가 차례 되면 들여보내줍니다.ㅎㅎ 몇명씩~

출구로 나와서 찰칵~

다음은 캄파돌리오와 엠마뉴엘 2세 기념관으로 ㄱㄱ

캄파돌리오~

바로 옆에 있는 엠마뉴엘 2세 기념관으로 ㄱㄱ

여기가 바로

엠마뉴엘 2세 기념관!!

여기에 전망대가 있다고 합니다.. 로마에서 가장 끝내주는 전망대라 하는 사람도 있던데..

아쉽게도 저는 가지 않았습니다..ㅎ

이후에 잠시 딴길로 세서 돌아다녀 보았습니다.ㅋ

이것이 바로 옛 고대 로마였단 말인가 하면서 우와우와 했다는..ㅎㅎ

딴길로 세서 싸돌아 다니는건 이쯤에서 끝내고..

이제 트레비 분수로 ㄱㄱ

바로 아래 사진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거기로 곧장 쭉 그냥 내려가다 보면 트레비 분수가 나옵니다!+_+

트레비 분수다!!

밤에 가면 야경이 쥑인다는 소리가..ㅋ

복무중인 군인 형님..

파리여행 때처럼 여기 로마도 주요 관광지에.. 지하철에도 군인과 경찰이 있습니다.

다음은 판테온으로 ㄱㄱ

프랑스에도 판테온이라는 이름이 ㅋㅋ프랑스의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죠

로마의 판테온과는 다릅니다. 이름만 같고ㅎ

판테온!!

이제 오늘 나의 마지막 코스인 나보나 광장으로 ㄱㄱ

짜잔하고 나온 나보나ㄱ 광장!

오늘의 마지막 코스, 나보나 광장.. 스마트폰 구글 검색해 보면 바로 왼쪽 방향으로 얼마 안가 나오는 곳!!!이 나보나 광장입니다ㅎ

역사라던가 어떤 곳인지는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올테니까.. 그에 관한 설명은 생략..

머 항상 그래왔지만..ㅋㅎ주요 관광지들이 다들 얼마 안가서 나오는 곳들이라.. 도보로 전부 이동해도 금방 다음 주요 관광지가 나온다는ㅎ

그래서인지 금방금방 다 갑니다 ㅎ

나보나 광장을 마지막으로 오늘 관광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