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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 - 후편

2017년 3월 29일

29일은 머.. 돌아다닐 곳이 어제보단 적습니다ㅎ

일찍 숙소로 귀가한 날이었습니다ㅎ

아테네에서 같은 숙소에서 머무신 여성분은 로마에 7일 머무르셨다는데.. 로마에 있는 기간이 길어서

돌아다닌데 또 돌아다니고 그러셨다는..

그렇다면.. 로마는 적당하게 4박5일로 가면 좋을거 같다는?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열차타고 피렌체나 나폴리 등을 갈거라고

5박6박7박하면 되겠네요.. 피렌체는 당일치기도 가능한 것 같으니ㅎ


테르미니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빨간노선인 a노선을 타고 바티칸 쪽으로 향하는 OTTAVIANO로 향하는 열차를 타서

SPAGNA역에 하차해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면 스페인 광장이 펼쳐집니다~



여기가 스페인 광장~



여기서 바로 앞에 계단을 오르면 바로 앞에 보이는게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교회?건물이 나옵니다ㅎ

성당을 지나면 언덕길이 펼쳐지는데 언덕길을 걸으면서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스페인 광장으로 돌아와서 포폴로 광장으로 가기 위해 북서쪽으로 향합니다.


오우~,어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ㅋㅋ

포폴로 광장입니다~


포폴로 광장과 마주하고 있는 핀치오 언덕과 보르게세 공원에 올라 산책 한번 해보러 ㄱㄱ~


언덕에서 바라보는 포폴로 광장~

스고이~


핀치오 언덕


핀치오 언덕에서 이어지는 보르게세 공원으로 쭉 ㄱㄱ


상반신 동상이 많네요~


공원이 참 아름답네요 ㅎㅎ

파리나 런던이나 유럽의 공원들이 정말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일본의 공원보다 이쁘다는 인상을 ㅎ 머 각각 특색이 있겠지만 ㅎㅎ 


공원 산책을 끝내고 산탄젤로 성으로 향합니다~


지도 상으로 포폴로 광장에서 서쪽으로 조금 걸으면

강과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 아래를 쭉 내려가면 여기도 역시 조금만 걸으면 산탄젤로 성이 짜잔하고 나옵니다ㅎ



보인다 산탄젤로 성!!

성천사성이라고도 하는 것 같더군요 ㅎ


들어가서 13유로에 티켓을 끊습니다~


성 안으로 들어가 관람을~

안으로 들어갔다 밖으로 나왔다를 몇번 반복했습니다ㅎㅎ


캬~ 로마 성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시내의 모습이 정말 끝내줍니다,,흐흐..



성 꼭대기!!



다시 안으로 내려와 관람을~


성 안에 볼게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몇번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ㅎ

성 안으로 들어간다고 한번에 다 볼 수 있게끔 모두 이어져 있지 않아서..


산탄젤로 성 관람을 마치고 바티칸..에 가기 전에 딴길로 잠깐 세서,,


딴길로 셋다가 이제 바티칸으로 가기 위해..

산탄젤로 성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성에서 나오면 바로 아래

두번째 사진의 성당 같아 보이는 건물이 있죠? 여기가 바로 바티칸입니다.

4박 5일로 왔다면 하루는 바티칸을 다녀 올 수 있었을텐데.. 3박 4일로 와서 시내 관광에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바티칸 안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가는길에 중간에 맥도날드가 보여서 잠시 들려서 배고픔을 해결..


햄버거는 1개로 해결이 안될 것 같아 2개 주문..

보통 여행중에 맥도날드 가면 햄버거 2개씩 먹게 되네요 ㅎ

하나 추가로 더 주문해서 먹거나


이제 정말 바티칸으로 ㅋㅋ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안에는 들어가진 못하고 밖에서만 사진찍고 얼쩡거리다 돌아갔죠 ㅋㅋ



바티칸도 국가라..

보안검색은 기본.. 국가이기 때문만이 아니라도

머 콜로세움이나 포로로마노에 갈 때도 했지만ㅎ



이 날의 마지막 코스 바티칸 앞 얼쩡거리기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바티칸 근처 OTTAVIANO역으로~



오우 트램~



로마여행 3일째이자 여행 마지막 날..

로마여행은 이걸로 끝.. 4일째는 공항가고 그리스 넘어가는 시간만,,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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