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 오노 씨와 토쿄 1박2일 여행, 16.1.11~16.1.12

日本人の友達、小野さんと1泊2日, 東京旅行

일본인 친구 오노 씨와 토쿄에서 1박2일 여행을 했습니다.

오노 씨는 치바에서 거주하며 토쿄 시내의 한 회사에 근무하십니다.

치바에서 토쿄로 기차로 출퇴근 하시는 거죠ㅎㅎ

오노 씨, 감사했습니다.ㅎㅎ

첫날, 오노 씨가 한국어 모임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저랑 모임을 주관하신 한국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일본 분들이였습니다.

한국어로 진행되고, 한국이나 한국어에 대한 관심사에 관한 얘기, 한국에 여행했을 때, 한국에서 살았던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모임 후에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얘기를 하였습니다.

주관하신 한국분은 아마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시고, 번역직으로 근무하신다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헤어질 때 영광스럽게 악수 한번 하였습니다.흐흐

오노 씨가 예약해 주신 티켓으로 토쿄 돔에서 무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무슨 지역의 음식, 마츠리, 관광지 등을 알리는 그런 공연 같았습니다.

여기서 각 지역에서 홍보대사로 오신 미녀분들과 사진도 찍고, 음식도 사먹을 수 있습니다.

오노 씨 이 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ㅋㅋ

잘 보고 잘 먹고 ㅋㅋ

저녁에 신주쿠 카부키쵸의 어느 식당에서 라멘을 같이 먹었습니다.

맛이 와따입니다.ㅋㅋ

이튿날 저녁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시부야 시내의 맛집에서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오노 씨의 추천으로 같이 갔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일본음식들은 하나같이 다 맛있습니다.

그 중에 저는 기본적이고 맛있는 음식인 라면을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맛있어 합니다. 크크

오는 사람이 많아 줄을 좀 서야 합니다.

시부야에서 카라오케라는 노래방에 갔습니다.

저는 일본노래를, 오노 씨는 한국노래를 ㅋㅋ

한국노래를 잘 부르십니다.

아마 노녀시대 등의 걸그룹 노래를 열심히 부르십니다ㅎㅎ